여자농구 개막전 시작 시간, 16일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7일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부산 BNK 썸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WKBL에 따르면 중계방송사 편성 관계로 경기 시작 시각이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됐다.

이 경기는 오후 2시 20분부터 KBS 1TV와 부산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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