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들긴 넥센 5연승…강정우 시즌 13호, 홈런 단독선두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터트리며 10-3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2회부터 몰아붙였다. 2사 1,3루 상황에서 1할 초반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던 최경철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려 2타점을 뽑아냈다.

이어 서건창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뒤 또다시 2사 1,3루 기회에서 장기영이 우익수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5-0으로 일찌감치 달아났다.

삼성은 3회 이승엽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냈지만 넥센의 기세는 매서웠다.

넥센은 4회 2사 이후 강정우가 우측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13호, 홈런 단독 선두)을 때려내는 등 4회 8-1까지 달아났다.

삼성은 5회 강봉규가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추격했다. 하지만 넥센은 이택근이 5회 2사 3루에서 적시타를 때려 달아났고 6회는 오재일이 솔로 홈런으로 10-3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넥센 강윤구는 5이닝 4안타 6볼넷 3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장효훈은 이후 4이닝을 책임지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m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