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송진우 해설위원, KBS N 떠난다…대표팀 코치 전념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송진우(51) KBS N 야구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KBS N은 11일 "송진우 해설위원이 KBS N과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KBO리그 역대 최다승(210승), 최다 탈삼진(2048개) 등의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투수 출신인 송진우 해설위원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KBS N에서 개성있는 해설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송진우 위원은 "방송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됐고, 야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2년간 많은 도움을 준 KBS N측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송 위원은 오는 3월7일부터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임명됐다. 당분간은 대표팀 코치직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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