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타율 2할대로 추락…4타수 무안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AFP=News1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AFP=News1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침묵하며 타율이 2할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중견수 및 1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0.300에서 0.293으로 하락했다.

추신수는 이날 시카고의 선발투수 스캇 펠드만을 상대로 고전했다. 1회와 3회 추신수는 땅볼로 범타 처리됐다. 팀이 5-3으로 앞선 5회 3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에는 상대의 바뀐 투수 헥터 론돈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공격에서는 부진했지만 추신수는 수비에서 제 몫을 다했다. 추신수는 팀이 5-3으로 리드한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카고 네이트 슈어홀츠의 빠른 타구를 전력질주 끝에 잡아냈다.

한편 이날 신시내티는 7-4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