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이대호, 타점 공동 선두…8G 연속안타

오릭스는 1-12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대패

부처님오신날인 17일 봉축 법요식이 거행된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처마 밑에 류현진, 추신수, 이대호 선수의 연등이 걸려 있다. 2013.5.17/뉴스1 © News1 양태훈 인턴기자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팀의 유일한 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영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교류전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28타점 째를 기록한 이대호는 팀 동료 아롬 발디리스와 퍼시픽리그 타점 공동 선두가 됐다. 또 이대호는 이날 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은 0.345에서 0.342로 소폭 하락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이대호는 유격수 앞 땅볼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0-11로 뒤진 6회초 이대호는 2사 2루 상황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해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이대호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오릭스는 1-12로 대패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