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올해 중국 청소년대표단 500명 초청
1차 200명 21~28일 방한…10년간 6천명 교류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양국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해와 우호 관계를 형성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중 양국 정상 간 합의에 의해 2004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6000여 명의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했다.
여가부는 올해 3차에 걸쳐 500명의 중국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1차로 방한하는 중국 청소년 대표단 200명은 학생, 청년 기업가, 중화전국청년연합회 및 중국공산주의청년단 간부, 공무원 등 중국 전역에서 선발된 차세대 지도자인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포항 공과대학교 방문, 한·중 청소년 교류, 산업 시찰, 역사·문화 탐방, 제주 탐방 등 한국의 현재와 과거, 산업과 자연 경관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권용현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중국 속담에 '나에게 말로 해주면 한 시간 동안 기억할 것이고 보여주면 하루 동안 기억할 것이고 내가 할 수 있게 해주면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는 말이 있다"며 "한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한국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한국에 대한 우호 정서를 증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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