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60주년 기념식·합동입단선서식 25일 개최
박근혜대통령, 반기문총장 등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25일 오전 11시20분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희망의 함성! 세계로 퍼져라! - 글로벌 RCY'를 슬로건으로 청소년적십자(RCY) 탄생 60주년 기념식과 전국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한다.
RCY는 1953년 3월 대통령 재가와 문교부 승인으로 각급 학교에 처음 조직됐다.
지난 60년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아래 환경운동, 헌혈캠페인, 의료봉사, 다문화가정 멘토링, 해외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스승의 날 제정, 최초의 식목행사 등도 RCY에 의해 이뤄졌다.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최성 고양시장 등 내빈과 RCY 지도교사, 단원 등 1만15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초·중·고, 대학 등 RCY 대표 4명이 단상에 올라 행사에 참여한 1만여명의 RCY 단원과 '단원 맹세'를 외치는 것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유중근 총재 기념사, 정부 표창, 국무총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RCY 단원 150명이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도교사 150명에게 단체로 세족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홍원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을 비롯한 사회지도층인 주요 내빈들도 RCY 지도교사와 함께 청소년들의 글로벌리더로 성장을 기원하며 50명 RCY 단원들의 발을 씻긴다.
아울러 30여년 넘게 RCY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김은선(58·봉영여중), 최홍규(55·장성중) 등 지도교사에게 대통령 표창, 황혜숙 지도교사 등 5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된다.
또 RCY 60주년을 맞아 반기문 UN 사무총장, 강창희 국회의장, 탤런트 한혜진씨 등 RCY 동문들도 영상메시지로 축하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RCY 6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정신을 가진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및 리더십교육을 강화하고 단원들의 봉사포스트 활동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월에는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와 '국제나눔캠프’를 개최하고 마라도에서 임진각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나눔캠페인을 펼치는 '희망나눔로드'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4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KBS 2FM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녹화방송이 60분동안 진행된다.
행사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RCY 학생들이 행사장 일대에서 RCY 활동 사진 전시, 응급처치 교육, 쿠키 및 머핀 판매, 마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부스를 운영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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