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최광 전 복지부 장관
대표적 시장경제학자, 27일 취임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에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66·사진)이 임명됐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복지부 제청을 받아 최 전 장관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낙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 전 장관은 기초연금을 도입해 제3차 재정계산 등 제도개혁을 추진하고, 기금운용을 선진화하는데 적임자"라고 말했다.
지난 1985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등을 거친 뒤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8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제34대 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2003년 10월부터 1년간 국회 예산정책처장을 맡기도 했다.
국내 대표적 시장경제주의 학자로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과 부산고, 위스콘신대 동문이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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