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들어 가장 더운 날…낮 최고 30도

전국 때이른 '한여름 더위' 기승
다음주 초 비내리며 더위 잠시 주춤

기상청은 2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News1 한재호 기자

2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강원도 영월과 철원도 각각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1.2도와 29.7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수원 29.1도, 천안 30.4도, 청주 30.5도, 원주 30, 대구 31.4도 등을 기록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때이른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5월 한여름 더위에 대해 "날씨가 맑고 구름이 없어 일사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이번 더위는 다음주 초 비가 내리기 전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