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중·고등학교생 90여명, 집단 식중독 증세…8명 입원치료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양천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쓰는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은 학생 99명이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 학생들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이중 8명은 입원치료를 받았다.
당일 점심으로는 카레와 어묵국 등이 나왔으며 이 급식소는 고등학생 1890명과 중학생 690명이 함께 이용했다.
이 학교들은 급식을 위탁 운영하다 지난해 3월부터 직영 방식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2주후쯤에 나올 예정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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