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내근인력 감축, 지구대 1200여명 배치"
"다음달 부터 정식 인사발령"
이번 재배치는 부족한 현장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청은 물론 전국 16개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 내근인력을 대폭 줄이는 것으로 다음 달부터 정식 인사발령이 날 예정이다.
우선 본청은 전체 본청 경찰관의 5.3%에 해당하는 56명이 감축되며 일반·기능직 직원은 본청 소속으로 있던 콜센터와 고객만족모니터센터를 부속기관화하는 등 총 221명을 감축하게 된다.
지방청 본부는 총 458명, 경찰서는 총 732명 등을 감축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감축된 인력 중 1177명을 지구대·파출소로 재배치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부족한 현장인력 확보를 우선으로 본청과 지방청 인력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왔다"며 "이번에는 본청과 지방청뿐만 아니라 경찰서 내근인력까지 감축해 민생치안 최일선 현장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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