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서 기재부 女공무원 숨진채 발견

가족에 "미안하다" 유서…경찰, 자살 추정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께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호텔 종업원이 발견하고 신고해와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혼자 투숙했고 호텔 방에는 "미안하다"는 내용의 가족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가정사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