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종아동 1만8259명 발생"
경찰청, 제7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
이날 행사에는 올해 실종아동의 날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이 참석해 실종부모들의 염원이 담긴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홍보했다.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착한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착한 등신대' 출정식을 열고 실종아동을 찾기 위해 전단지를 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를 통행량이 많은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한다.
위성항법장치(GPS)가 내장된 등신대를 통해 부모들이 직접 돌아다니지 않아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실종아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 실종아동·장애인 발생 신고건수는 1만8259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오는 30일 공포예정인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실종아동 범위가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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