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지원경찰관, 피해자 691명 지원

112로 가정폭력 신고하면 종합지원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경찰관' 제도를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해 총 691명의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경찰관'은 가정폭력으로 112신고를 한 피해자에게 경찰이 먼저 상담이나 법률자문, 보호·의료시설 연계, 사후 모니터링 등 종합지원을 실시하는 제도다.

경찰은 피해자 중 53명을 보호·상담시설, 27명을 의료시설 등에 각각 인계했고 상습피해자 62명에 대해서는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상담지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