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알바, 고객 카드 복사해 1700만원 사용
금은방서 복제카드로 돌반지 구입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고객의 신용카드를 복사해 만든 복제카드로 지난 3월 15일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금은방에서 53만6000원 상당의 돌반지를 구입하는 등 지난달 5일까지 고객 9명의 복제카드로 18차례에 걸쳐 1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고 불법으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2~3월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고객의 신용카드를 복사해 복제카드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여러명의 아르바이트생이 주유소에서 함께 일한다는 점을 이용해 몰래 고객의 신용카드를 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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