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탁현민 교수 폭행 혐의 입건

실내서 금연 부탁하자 시비 붙어 실랑이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8일 오후 4시30분께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탁 교수 작업실에서 열린 출간기념회에서 탁 교수의 목 부위를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탁 교수는 최씨에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요청했지만 최씨가 계속 담배를 피우자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최씨는 인근을 지나던 중 우연히 출간기념회 홍보물을 보고 작업실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며 "실랑이를 벌이던 중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