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술 취했을 때 "언니도 울고 아빠도 울어"
"웃느라 배꼽 빠질 뻔"
'우리 언니 술 취했을 때'가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언니 술 취했을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집에 아빠가 운동하고 먹는 가루약이 있었다"며 "물에 타먹는 건지 통에 담겨 있었고 '운동 후'라고 적혀 있었다"고 적혀 있다.
이어 "술 취한 언니가 '운동 후'를 '윤동주'로 읽고 시인 유골이 왜 여기 있느냐며 울면서 마당에 뿌렸고, 그날 아빠도 울고 언니고 울었다"는 내용이 담겨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언니 술 취했을 때'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깨알같은 재미", "웃느라 배꼽 빠질 뻔", "이 언니 정말 귀엽다", "역시 술주정은 누구도 못 당해" 등 반응을 보였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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