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후배 손연재 "정말 대견해"

"내 꿈 대신 이뤄주는 것 같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News1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후배 손연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수지는 손연재에 대해 "정말 대견하다"며 "(손연재를 보며) 대리만족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톱10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은퇴했는데 메달권까지 손연재가 진입하는 것을 보면서 연재가 대신 (내 꿈을) 이뤄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지난 5일 손연재가 출전한 소피아 리듬체조월드컵 경기의 보조해설자로 나선 바 있다.

신수지는 끝으로 "지금까지 (리듬체조 인기가) 열심히 올라왔는데 연재가 없어서 다시 내려가면 허무할 거다"며 "리듬체조가 활성화되고 점차 인기있어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를 향한 신수지의 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배 사랑하는 마음 정말 좋다", "손연재나 신수지나 모두 요정", "손연재 열심히 하는건 나도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