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 난치병 후원금 1억원 기부

첫 영화 '박수건달' 출연료 전액 쾌척

배우 정혜영과 남편 션이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News1

배우 정혜영씨(40)가 자신의 첫 영화 출연료 전액을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쾌척했다.

세브란스병원은 24일 정씨가 "희귀난치병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씨가 영화 '박수건달'에서 아픈 아이의 엄마 최미숙역을 맡으며 세브란스 병원 어린이병동을 찾았던 것이 계기가 됐다.

남편 션(39)은 정씨에게 "영화 출연료 전부로 아픈 아이들을 도와주면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정씨가 이에 동의했다.

2004년 션과 결혼한 정씨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