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에 저항' 하소곤 예비역 소장 별세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당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재직했던 고인은 신군부의 군사 쿠데타를 막는 도중 총상을 입은 후 다음해 2월 강제 전역됐다.

이후 고인은 1993년 7월 정승화 예비역 대장 등과 함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 사태 주도 세력 34명을 반란죄 등으로 고소했다.

2002년 5월에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명예를 회복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02-2258-5940)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고인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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