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평시 수준 회복

부산~서울 4시간 20분, 정체 대부분 풀려

'부처님 오신 날'을 낀 사흘간의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인천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이 귀경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 News1 이광호 기자

사흘간 이어진 석가탄신일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밤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리면서 평시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총 47만대, 전국 고속도로 전체 통행량은 393만대 등으로 예상됐다.

오후 9시 출발을 기준으로 각 주요 도시와 서울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울 3시간59분, 강릉~서울 2시간46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오후 9시 현재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3㎞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무안나들목~함평분기점 2.77㎞ 구간에서만 시속 38㎞로 서행 중이고 나머지는 정체가 모두 풀렸다. 영동고속도로도 역시 모든 구간이 정상속도로 운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모두 풀리면서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lenn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