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불교계 연등회 전통등 설치 허용
17~23일 일주일간 밀레니엄홀 전시
불교계 연등회 홍보 행사를 불허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내 전통 등 설치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석가탄신일인 17일부터 23일까지 약 일주일간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3층 석탑 모양의 전통등이 전시된다.
앞서 대한불교조계종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회 홍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전통 등 설치를 요구했으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를 거부한 바 있다.
이에 조계종은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항의집회를 열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조계종을 방문해 사과하고 전통 등 설치 허용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