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평가] 환경부 산하 'A등급' 없어
한국환경공단 감사 평가서 'E등급'으로 꼴찌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기관 중 이번 평가 대상 3곳 모두가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받지 못했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은 감사 평가에서 전체 평가대상 58곳 중 유일하게 최저인 'E등급'을 받았다.
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기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기관장 평가에서는 B등급, 기관평가에서는 C등급으로 평가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관장, 기관, 감사 평가 모두에서 'B등급'을 받아 중상위권의 경영실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경우 기관장 평가에서는 C등급, 기관 평가는 B등급으로 분류됐다.
기재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반영해 경영평가금을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기관장에 대해선 '기관 평가(50%)+기관장 평가(50%)'를 합산하고, 직원은 기관 평가결과에 기관장 평가결과를 반영한다.
감사는 감사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 지급하는데 원칙적으로 E등급에는 경영평가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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