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중국 방문…사법교류 확대 논의

중국을 방문한 양승태 대법원장(오른쪽)은 21일 저우창 중국 최고인민법원장과 회담을 가졌다.(대법원 제공) © News1
중국을 방문한 양승태 대법원장(오른쪽)은 21일 저우창 중국 최고인민법원장과 회담을 가졌다.(대법원 제공) © News1

양승태 대법원장은 저우창 중국 최고인민법원장 초청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21일 중국 최고인민법원을 방문한 양 대법원장은 저우창 법원장과 회담에서 양국 사법부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사법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한국의 사법연수원과 중국 법관교육원 법관의 상호 연수 기회 부여, 대법관 등 고위법관 교류 확대방안 등을 마련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저우창 최고인민법원장, 징한차오 부원장 등 20여명 법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서의 사회발전과 사법부의 역할'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왕셩쥔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졌고 22일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을 찾아 챠오젠밍 최고인민검찰원장과 만났다.

중국 방문을 마친 양 대법원장은 24일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대법원장 등과 회담할 예정이다.

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