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중국·우즈베키스탄 공식 순방
20~29일 순방…"아시아 법치주의 발전 기여"
양승태 대법원장이 20~29일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순방한다.
이번 순방은 저우챵(周强) 중국 최고인민법원장과 부리토쉬 무스타파예프(Buritosh Mustafaev)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장의 우리 대법원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으로 양국 초청에 응해 추진됐다.
양 대법원장은 21일 중국 최고인민법원을 방문해 저우창 최고인민법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사법교류 증진, 사법개혁 노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을 방문해 챠오젠밍(曹建明) 최고인민검찰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형사사법제도의 현황과 개혁방안에 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또 27일에는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을 방문해 무스타파예프 대법원장과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대통령, 일기자르 마티아쿠보비치 사비로프(Ilgizar Matiakubovich Savirov) 상원의장 등을 차례로 만나 양국 사법 교류와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대법원 관계자는 "아시아의 주요 국가인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사법부와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전체의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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