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25 대한민국 조경대상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2025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이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산림청 등이 후원하고 있다.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
산림청장상을 받은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수준 높은 디자인·품질 완성도와 함께 조경과 정원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은 올해 7월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에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을 처음 선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실제 첫 준공 사례인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이 수상으로 이어지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그린바이그루브를 적용한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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