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100일…"안전문화 확산"
서울역,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교통 중심지서 캠페인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교통안전 대한민국,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한 지 100일이 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TS는 4월 30일 문화역서울284에서 교통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오늘도 무사고 통합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후 5월에는 서울역에서, 7월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펼쳤다. TS는 9월 대전복합터미널, 10월 김포공항 등 국내 교통거점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TS는 김천구미역과 김천 시내버스 정류장(89곳) 등 주요 도로 및 시설에 오늘도 무사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국민을 대상으로 오늘도 무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를 진행해 영상 누적 조회수 13만 5000회도 달성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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