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상임이사에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 임명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 13일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을 임기 2년의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규선 상임이사는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부산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이사는 1999년 4월 관리원의 전신인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입사해 시설성능연구소장, 정보화통계실장, 기획조정실장, 영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는 원장을 보좌해 국민의 안전보장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기관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