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시공한 베트남 종합병원 개원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베트남 '후에(Hue) 종합병원'이 지난 18일 개원했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6개병동과 500개 병상규모를 가진 '후에 종합병원'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약 2900만달러를 지원받아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과 삼성C&T가 각각 공사와 의료설비를 맡아 지어졌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자 문화와 역사 중심인 후에 지역에 건설된 이 종합병원은 최신 시설과 기술을 갖춘 의료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의 지원금과 기술력으로 건립돼 현지 주민들로부터 한국의 국가브랜드와 이미지가 높아졌다는 게 포스코건설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 박시성 상무는 "베트남 최고의 국민보건시설 건립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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