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의 박근혜 "모든 가정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 기울여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유권자'들과 함께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 'Save the Children의 희망책장 만들기 및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에 참석했다.
희망책장 만들기 행사에서 박 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위원장은 손수 그린 4장의 그림에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라며…' '어린이날을 축하하며'라는 글귀를 남겼다고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을동(서울 송파병) 의원과 이상일 대변인 등도 함께했다.
앞서 지난 3일 밤 박 위원장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소중한 달 5월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가정은 나라와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는 5월은 자연스럽게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달인 것 같다"며 "가정의 달 5월에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 되길 바란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동안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오신 근혜천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아이들이 세상의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근혜천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박 위원장의 취지에 공감해 결성된 후원모임으로 회원 '1004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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