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UAE 첫 정상회담 종료…확대회담 이어 단독 회담까지 진행
양국 정상 MOU 서명식과 국빈 오찬 진행 예정
- 한병찬 기자, 심언기 기자
(서울·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스1) 한병찬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UAE 대통령궁인 '카스르 알 와탄'에서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양국 정상은 16분간 확대 회담을 진행한 데 이어 21분간 단독 회담까지 이어갔다. 회담은 낮 12시 21분에 종료됐다.
양국 정상은 이후 MOU(양해각서) 서명식과 국빈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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