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인천공항 검역 현장 방문
"AI 검역·방역의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
이번 방문은 최근 중국 및 대만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우리의 국경검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근무자들의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을 방문한 정 총리는 중국의 AI가 산발적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최근 북한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검역·방역의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겸역 현장 관계자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검역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국민들께서도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등의 발생국가 여행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편하시겠지만 입국 시 검역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중국 보건당국은 3월 조류인플루엔자로 인체감염 및 사망자 발생 사실을 발표한 이후 지난 9일까지 대만 등을 포함해 131명 감염환자 가운데 32명이 사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밝혔다.
북한 평양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오리 16만여 마리를 살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bin198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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