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1일 호남 방문…민생 투어 '마무리'

여수엑스포서 김문수와 '조우' 할수도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2.5.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호남지역 방문을 끝으로 4·11 총선후 이어왔던 공약실천 다짐을 위한 민생투어를 마무리한다.<br>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전북도당에서 열리는 전북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하고, 이어 전북지역 주요 당직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br>오후에는 새만금 방조제를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본 뒤 김완주 전북도지사로부터 전북의 주요 현안을 들을 계획이다.<br>박 위원장은 광주 북구 광주시당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도 참석한다.<br>전남 여수로 이동한 박 위원장은 광주·전남지역 총선출마자 및 주요 당직자와 만찬을 가진 뒤 12일 개막하는 여수엑스포의 전야제 행사에 참석한다.<br>전야제 행사에는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박 위원장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온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조우할 가능성도 높다.<br>박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강원을 시작으로 충청(25일), 부산·경남(27일), 제주(5월1일), 경기·인천(3일), 대구·경북과 울산(4일) 등을 돌며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과 민생 탐방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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