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연말 맞아 국군장병 위문금 내기로…11월 수당 0.5%
우 의장 "격려 및 노고 위로 차원"
- 김세정 기자,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임세원 기자 = 여야 국회의원들이 연말을 맞아 13일 국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금을 내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월분 수당의 0.5% 상당을 위문금으로 내는 '위문금 갹출의 건'을 의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매년 연말이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약간의 위문금을 모금해 왔다"고 밝혔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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