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여야 원내지도부 회담…6월 국회 협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원내대표 취임 후 첫 공식회동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이날 만남은 최 원내대표가 '강한 여당론'을, 전 원내대표는 '제1야당의 존재감 부각'에 무게를 둬 여야의 '강(强) 대 강(强)'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2013.5.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2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6월 임시국회 현안 등을 논의한다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25일 밝혔다.
26일 오후 2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지도부 회담에는 새누리당에서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민주당에서는 전병헌 원내대표와 장병완 정책위의장,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이날 회담에서 6월 국회 의사일정을 조율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법안, 경제민주화 입법, 통상임금 논란 등 6월 국회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6월 국회 소집 시기에 대해서는 내달 3일부터 연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지만 민주당이 3개의 청문회(가계부채·가습기·가맹점)와 1개의 국정조사(진주의료원)를 요구하고 있어 의사일정 합의를 놓고 진통을 겪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ggod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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