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복지위서 의미있는 일 할 수 있을 것"
서울 노원병이 지역구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동산에서 재보선 당시 자원봉사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노원구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에서 가장 많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선거 마지막 날, 춥고 비가 와서 떨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 달만에 가족같은 분들을 뵈서 감회가 새롭다"며 "재보선에서 60% 이상의 지지율이 나오기는 굉장히 드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잘할 거란 기대, 그것을 마음 깊이 받아들여서 노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역사무소를 상임위와 연관해 마련하려다가 미루고 이제 공사를 시작해 6월초에 제대로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 사무소가 아니라 카페, 작은 도서관 형식으로 만들려고 공사하고 있다. 책꽂이 등을 잘 배치해 개원식 때 또 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안 의원은 자원봉사자들과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선거운동을 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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