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北 개성공단 대화 응해야" 거듭 촉구

새누리당은 22일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 "북한은 이제라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당국 간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개성공단 운영 파행 사태 50일째인 이날 논평을 내고 "그동안 우리 정부는 당국 간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북한 당국에 거듭 제안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북한은 개성공단 사태의 모든 책임을 우리 정부로 돌리며 부당한 주장과 요구를 반복하는 것도 모자라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개별적으로 팩스를 보내 우리 정부와 기업 간 갈등을 획책하고 있다"며 "최근 동해안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연 사흘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는 무력 도발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국제사회는 개성공단 사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당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주목하고 있다"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는 길은 하루라도 속히 대화의 장에 나서는 것임을 북한 당국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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