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쇄신특위, 오늘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개선' 공청회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표)는 22일 정치쇄신 과제 중 하나인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개선'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정치쇄신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들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청회에는 김도종 명지대 교수와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정당공천 폐지 찬성토론 패널로, 정연주 성신여대 교수와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이 반대토론 패널로 각각 나선다.
여야는 모두 지난 대선 과정에서 기초 지차체 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공약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새누리당은 지난 4·24 재보궐 선거 당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선 공천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반대론이 적지 않아 특위는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여야 여성의원들은 최근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할 경우, 여성의 정치진출이 후퇴할 것이라며 정당공천 폐지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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