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을(乙) 지키기 신문고 현판식'

이에 앞서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중앙당사 지도부 회의실에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갑을문제' 해소를 위해 공정위가 더욱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할 방침이다.

전날 김한길 대표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을(乙)을 위한 민주당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총력을 모으고 있다"며 "그 가운데서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된 것들에 대해 장관이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서 우리 사회의 을들이 더 이상 억울하게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같이 협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6월 국회에서는 특히 일감 몰아주기 관련 법이라든지 중소기업 적합 업종에 대한 실효성을 강화하는 문제, 이런 것들이 충분히 논의되고 결실을 맺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cunj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