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창조경제' TF 구성 검토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당내 태스크포스(TF)팀 구성을 검토 중이다.
지난 15일 선출돼 정책위 구성과 업무 파악 작업에 한창인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정책조정위원회와 별도로 창조경제를 다룰 수 있는 특별 기구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가 창조경제 임에도 그동안 개념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당으로서도 이같은 논란이 지속되면 창조경제 정책의 추진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TF 기구를 중심으로 당정 협의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해 보겠다는 복안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기초과학기술 연구의 경우 중장기과제이지만, 상대적으로 창조경제와 응용 분야는 몇 년안에 성과물을 만들 수 있다"며 "창조경제라는 말만 나오고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국민들이 답답해하는 만큼 당에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y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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