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일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홍문종 의원은 경민대학 총장과 이사장을 지낸 교육자 출신의 3선 의원(경기 의정부을)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외곽조직인 경기희망포럼을 이끄는 등 친박(박근혜)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지난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을 맡아 박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의정부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되기 전인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문희상 민주당 의원과 겨뤄 국회에 입성했다.
16대 총선에서 문희상 의원에게 자리를 내줬으나 임기를 1년여 앞두고 보궐 선거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17대 총선을 앞두고는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됐고, 2006년 7월 당시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시절 이른바 '수해골프' 사건으로 당에서 제명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선거법 위반이 사면복권 됐고, 19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복당이 승인돼 19대 총선을 통해 3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19대 총선 당선 직후인 지난해 5월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지도부 입성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영어교육 석사, 스탠퍼드대 문학 석사, 하버드대 교육학 박사 학위 등을 취득했다.
돈과 인사 청탁에 엄격한 박근혜 대통령 스타일 하에서도 당 조직 관련 업무를 무난하게 장악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양주 △1955년(58세) △고려대 교육학과 △고려대 영어교육 석사 △스탠퍼트대 문학 석사 △하버드대 교육학 박사 △15, 16, 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한국청소년경기북부연맹 총장 △한국BBS중앙연맹 총쟁 △경민대학교 총장,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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