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北 미사일 발사, 안타까움과 분노 느껴"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3.2.19/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새누리당은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민현주 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그간 핵실험, 미사일 발사 위협, 개성공단 잠정폐쇄로 한반도의 안정을 깨려던 북한이 국제사회가 그렇게 말리는데도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의 평화환경을 깨려고 애쓰는 모습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북한이 어리석은 도발을 계속할수록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며, 핵무기 포기와 대량살상무기 개발 중단 등의 올바른 변화가 없다면 그 어떤 보상도 혜택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무책임하고 유치한 도발행위는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키고 붕괴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닫고 오늘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 정부에 대해 "북한의 추가도발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만반의 안보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며 "더불어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미국, 중국 등 국제사회와 북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한반도 안보환경이 안정될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누리당도 야당과 함께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한 치의 틈이 생기지 않도록 상호적극 협조할 것이며 정부의 경계태세에 맞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금의 사태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ayunlov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