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노래방 또 화재..전기합선 추정

19일 오전 10시 58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6분만에 꺼졌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 News1
19일 오전 10시 58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6분만에 꺼졌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 News1

19일 오전 10시58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16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노래방 내부의 음향기기 뒤쪽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빈 점포로 영업을 하지 않던 상태인 이 노래방은 이날 철거를 앞두고 있었다"며 "오전 10시50분께 철거회사 직원들이 배전반 스위치를 켠 순간 모니터 뒤쪽에서 불꽃이 일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1차 진화에 나선 뒤 119에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hor20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