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복지회관 19일 요리 무료 특강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오는 19일 시민을 대상으로 요리실 무료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문화센터 가을학기 요리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 개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일일 특강 프로그램이다. 요리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은 19일 오전과 오후 총 2회 운영된다. 오전 10시엔 브런치 만들기, 오후 7시엔 바리스타 강좌가 진행된다.
특강 참가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회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전화(052-291-6100)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자격증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돼 향후 취업이나 자기 계발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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