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
울산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시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 및 이용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할 기회와 일반인들에게는 보조기기 체험을 통해 장애인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을 직접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품목은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바코드리더기, 데이지플레이어, 광학문자판독기, 화면확대S/W, 점자라벨기 등 8개 분야 38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특화된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하니 시각장애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9000만 원의 사업비로 등록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유형, 지체·뇌병변장애유형, 청각·언어장애유형 등 21개 분야 78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은 7월12일까지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실(052-229-2342)로 접수하면 된다.
또 전시회 개최 당일에는 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울산 남구 돋질로 114)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울산시는 7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96대를 보급해 정보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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