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한국-이란 경기 열릴 울산문수축구장

대한민국과 이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40여 분 앞둔 18일 오후 8시 20분 현재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은 관중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각 출입문 마다 경기장으로 입장하려는 관중들이 줄을 서 기다리며 조금 뒤 펼쳐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붉은 악마들은 북을 두드리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고 이란 원정 팬들도 이에 질세라 자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당초 장마로 인한 수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현재 승점 14점(4승2무1패)으로 A조 1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이란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반면 조 2위인 이란(4승1무2패·승점 13)은 선두 한국을 반드시 꺾어야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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