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만규씨, ‘판매장인’ 포상금 전액 기부

현대자동차 직원이 회사로부터 받은 '판매장인' 포상금 전액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판매장인'인 현대차 울산 중부지점 유만규 카마스터는 24일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판매장인은 누적 판매대수가 2000대를 달성하면 수여하는 상이다.
유씨는 1991년 3월 현대차에 입사해 올해 3월 22년만에 판매장인에 올랐다. 연 평균 90대 이상 꾸준히 팔아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유씨는 "판매장인이 될 수 있었던 건 현대차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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