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누리 국회의원들 당내 '맹활약'

김기현 정책위의장 이어 이채익 원대부대표 내정

새누리당 이채익(울산 남구 갑) 의원© News1

울산 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당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15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정채위의장 경선을 통해 지역 출신의 김기현(울산 남구 을) 의원이 당 3역 중 하나인 정책위의장에 당선된 가운데 이채익(울산 남구 갑) 의원도 원내부대표에 내정돼 주목된다.

24일 이 의원 측근에 따르면 이 의원은 23일 14명의 당 원내부대표 가운데 의사담당 부대표로 내정됐다.

새누리당은 다음 주 중으로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채익 의원은 24일 오전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의원총회 의결이 남아있어 아직 소감이나 각오를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윤상현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한 새누리당은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같은 의사부문에서 이우현(경기 용인갑), ‘기획·법률’부문 이헌승(부산 진을)·김진태(강원 춘천), ‘대외협력’ 류지영(비례대표)·김한표(경남 거제)·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여성’ 류지영·문정림(비례대표), ‘창조경제·경제민주화’ 신동우(서울 강동갑)·강은희, ‘정치쇄신’ 윤재옥(대구 달서을)·문정림, ‘원내공보’ 홍지만(대구 달서갑)·김태흠(충남 보령서천)·강은희(초선·비례대표) 등 14명의 의원을 내정했다.

lucas0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