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경찰, 교통사망사고 야기 도주차량 검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24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검문소 앞 편도 2차로에서 부산에서 울산방향 1차로를 달리던 A씨의 1톤 트럭이 보행자 B(35)씨를 치었다.
사고로 인해 B씨가 같은 방향 2차로 쪽으로 튕겨졌고, 2차로에서 주행하던 C씨 소유 스파크 차량이 B씨를 본 뒤 정지했다.
하지만 뒤따르던 D씨의 1톤 트럭이 멈춰 있던 스파크를 충격하면서 C, D씨의 차량 총 2대가 B씨를 타고 넘어 B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사고와 관련해 A씨, C씨 차량은 현장에서 정지했지만 D씨의 경우 사고를 야기한 후 울산 방면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해 D씨 차량의 위치를 추적하는 한편, 연락처를 파악해 통화로 설득에 나서 결국 청량면 문수산 입구에서 D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 C, D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며 사망자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날 오후 부검할 예정이다.
hor20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