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현사거리 고래조형물 새 단장

울산 남구는 울산의 관문인 옥현사거리 교통섬에 위치한 고래조형물의 하늘색 도장 공사를 완료하고 일반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울산경제의 중심인 산업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스테인리스 재질의 고래조형물은 주간에 고래 형상의 구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남구는 고래조형물의 등 부분을 하늘색으로 도장해 형상을 뚜렷하게 하고 역동성을 가미해 고래도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해당 고래조형물은 가로 9m, 세로 8m, 높이 6.6m의 크기로 3억6100만원을 들여 지난해 2월 완공한 것이다.
소통과 어울림이란 주제로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고래의 형상을 본떠 만들었다.
야간에는 교통에 방해되지 않는 은은한 LED 조명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생생한 고래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새로 단장한 하늘색 고래조형물을 통해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래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o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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